전달후기운동화교구 선물 - 다솜데이케어센터

기부자 : 세상아이 봉사자

수령기관 : 다솜데이케어센터

수령품목 및 수량 : 운동화교구 47개


수령자 반응


어르신들께서 다양한 컬러감들의 운동화를 보시고 직접 마음에 드는 컬러 조합을 고르시며 서로 권해주고 양보고 하시며, 분위기가 아주 화목하고 흥미로워 하셨습니다. 활동하시면서 봉사자님께서 먼저 칠하여 보내주신 운동화를 잘 관찰 후 몇가지 색상이 사용되었는지 색 사용의 위치가 마음에 드는지에 대해 서로 이야기도 많이 나누셨어요. 색칠을 완성 후 운동화끈 꿰기 작업을 하실때는 예전에는 손끝이 야무져 잘 묶고 다녔는데 요즘 같아서는 구멍에 실 넣기도 여간 어려운게 아니라고 하시면서 과거 경험도 회상하시는 모습들이 관찰되었습니다. 활동을 잘 마무리 하시고 완성된 운동화 한짝을 보시며, 큰 성취감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활동 작품을 직접 가져가서 방에 걸어놓거나 손주를 주고 싶다고 챙기시는 어르신들이 많으셔서 세상아이에서 처음 도착할 때 담겨있던 지퍼백에 곱게 넣어 챙겨드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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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기관 담당자 소감


단순 물품이 아닌 봉사자들의 참여와 사랑이 담긴 활동품을 제공받아 어르신들께서 활동에 활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다솜 어르신들께서 인지기능 저하로 인하여 물론 시간이 지나면 해당 설명을 잊으실 수 있지만, 활동하시는 그 순간만큼은 어르신들께서 활동하시는 운동화교구가 봉사자님들의 애정어린 마음이 담긴 활동품이란 것을 오롯이 느끼며 행복해하셨을거라 믿습니다. 세상아이 집배원에 올라와있는 엽서 사진을 화면에 띄어 보여드리며, 활동물품의 취지를 설명드렸을 때 실제 "얼굴도 모르지만 참 고마운 사람들이네. 열심히 더 이쁘게 해야겠네"라고 의지를 다지며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너무 감동스러워 하셨어요. 평소 손을 쓰는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편마비 어르신도 운동화끈 꿰기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성하실 정도로 좋아하셨어요. 다시 한 번 좋은 기회를 얻어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