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자 : 세상아이 개인/단체 봉사자
수령기관 : 장애인거주시설 예다움
수령품목 및 수량 : 무드등 30개, 모스액자 20개
수령자 반응
2023년 겨울,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두고 세상아이 자원봉사자 분들이 보내주신 산타 선물을 받았습니다. 겨울이라 해가 일찍 지는지라, 저녁식사 시간이면 생활관에서 식당으로 이동하는 길목인 구름다이 아래로 보내주신 꿈과 소망이 담긴 사계정 무드등을 달아, 주변의 실외등과 어울려 은은한 크리스마스 트리 같은 세상을 밝히는 등불처럼 따스하게 예다움을 밝혔습니다. 하나, 둘, 셋... 스위치를 켠 순간, 일제히 "와~~ 이뻐요!"라며 얼굴에 함박웃음 가득 손뼉을 치며 깡충깡충 뛰시며 좋아하셨고 한동안 말없이 등 주변을 떠나지 않고 바라보시기만 하던 0훈님, 신나는 징글벨 노래를 부르며 머리 위로 손을 뻗어 잡힐 듯 닿일 듯 무드등과 그네를 타는 귀여운 손길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거주인분들에게 세상아이라는 단체를 소개해 드리고, 자원봉사자 분들의 정성어린 손길로 우리들을 위해 하나하나 직접 오리고 붙여서 만든 등이라고 설명해 드리고, 그분들 마음처럼 따스하고 포근하게 감싸주었던 사랑의 등불이었답니다. 생활관 안네서도 침대머리맡이나 혹은 천장에 길게 늘어뜨여 등을 밝히니 "내 발에 달이 떴어요."라며 환히 웃으시더니, 어느새 스르르 행복한 단꿈을 꾸셨구요.
거주인분들이 추운 날씨로 실내활동이 증가하여 공기가 탁하고, 실내난방 등으로 많이 건조하여 공기정화 및 습도조절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오던 터에 핑크빛, 보라빛, 연두빛 파스텔톤 모스액자로 인해 생활관 분위기가 한층 밝아지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유난히 많이 유행했던 독감도 이겨내며 세상아이와 함께 하시는 자원봉사자님들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겨울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세상아이의 기부물품 나눔사업에 참여하게 됨을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수령기관 담당자 소감
사단법인 세상아이 자원봉사자님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러진 귀한 무드등과 모스액자를 받게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무드등은 예담움 구름다리 아애 미니 트리로 등을 달아, 식당으로 오고가는 길목을 환히 밝혀주기도 하고, 생활관에서는 부드럽게 자장가를 불러주던 따스한 꿈나라 친구이기도 했구요. 잠시나마 등 앞에서 멋진 포즈도 취해보고 동화속 멋진 왕자님과 공주님이 되어보기도 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스액자는 한층 부드러워지고 밝아진 생활관과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으로 건강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세상아이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의 따스하고 귀한 손길들을 모아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작품을 만들어 주시고, 그분들의 마음을 가득 담은 손편지와 함께 전달해주신 세심한 배려와 사랑이 저희 예다움 거주인분들과 직원들에게 커다란 울림이 되었습니다. 사랑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담아내려고 실천하시는 사단법인 세상아이의 임직원 분들과 자워봉사자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기부자 : 세상아이 개인/단체 봉사자
수령기관 : 장애인거주시설 예다움
수령품목 및 수량 : 무드등 30개, 모스액자 20개
수령자 반응
2023년 겨울,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두고 세상아이 자원봉사자 분들이 보내주신 산타 선물을 받았습니다. 겨울이라 해가 일찍 지는지라, 저녁식사 시간이면 생활관에서 식당으로 이동하는 길목인 구름다이 아래로 보내주신 꿈과 소망이 담긴 사계정 무드등을 달아, 주변의 실외등과 어울려 은은한 크리스마스 트리 같은 세상을 밝히는 등불처럼 따스하게 예다움을 밝혔습니다. 하나, 둘, 셋... 스위치를 켠 순간, 일제히 "와~~ 이뻐요!"라며 얼굴에 함박웃음 가득 손뼉을 치며 깡충깡충 뛰시며 좋아하셨고 한동안 말없이 등 주변을 떠나지 않고 바라보시기만 하던 0훈님, 신나는 징글벨 노래를 부르며 머리 위로 손을 뻗어 잡힐 듯 닿일 듯 무드등과 그네를 타는 귀여운 손길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거주인분들에게 세상아이라는 단체를 소개해 드리고, 자원봉사자 분들의 정성어린 손길로 우리들을 위해 하나하나 직접 오리고 붙여서 만든 등이라고 설명해 드리고, 그분들 마음처럼 따스하고 포근하게 감싸주었던 사랑의 등불이었답니다. 생활관 안네서도 침대머리맡이나 혹은 천장에 길게 늘어뜨여 등을 밝히니 "내 발에 달이 떴어요."라며 환히 웃으시더니, 어느새 스르르 행복한 단꿈을 꾸셨구요.
거주인분들이 추운 날씨로 실내활동이 증가하여 공기가 탁하고, 실내난방 등으로 많이 건조하여 공기정화 및 습도조절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오던 터에 핑크빛, 보라빛, 연두빛 파스텔톤 모스액자로 인해 생활관 분위기가 한층 밝아지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유난히 많이 유행했던 독감도 이겨내며 세상아이와 함께 하시는 자원봉사자님들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겨울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세상아이의 기부물품 나눔사업에 참여하게 됨을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수령기관 담당자 소감
사단법인 세상아이 자원봉사자님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러진 귀한 무드등과 모스액자를 받게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무드등은 예담움 구름다리 아애 미니 트리로 등을 달아, 식당으로 오고가는 길목을 환히 밝혀주기도 하고, 생활관에서는 부드럽게 자장가를 불러주던 따스한 꿈나라 친구이기도 했구요. 잠시나마 등 앞에서 멋진 포즈도 취해보고 동화속 멋진 왕자님과 공주님이 되어보기도 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스액자는 한층 부드러워지고 밝아진 생활관과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으로 건강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세상아이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의 따스하고 귀한 손길들을 모아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작품을 만들어 주시고, 그분들의 마음을 가득 담은 손편지와 함께 전달해주신 세심한 배려와 사랑이 저희 예다움 거주인분들과 직원들에게 커다란 울림이 되었습니다. 사랑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담아내려고 실천하시는 사단법인 세상아이의 임직원 분들과 자워봉사자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