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후기색칠공부책 선물 - 고운손재가복지센터

기부자 : 세상아이 봉사자

수령기관 : 고운손재가복지센터

수령품목 및 수량 : 색칠공부책 60권


수령자 반응


처음 세상아이에서 친절하게 보내주신 물품 신청 안내 메일을 보면서 자료를 활용하여 어르신들과 인지활동을 함께할 수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바깥활동에도 많은 제약이 있고, 혼자 지내시는 시간도 많은 어르신들이라 다양한 활동자료가 필요하던 차에 세상아이의 물품 나눔은 큰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매월 방문하는 사회복지사님이 한 권 한 권 나눠드리니 "내 책이네? 저녁에 혼자 있을 때 색칠하면 덜 심심하겠다" 하시기도 하고, "이렇게 정성스럽게 한 땀 한 땀 바느질까지 해서 나한테도 선물을 주시니 얼마나 고마운지..."하시는가 하면 "예쁘게 다 칠해서 이 책 아들, 딸한테 자랑해야겠어. 내가 또 이런 걸 얼마나 잘하는지 애들은 모를걸" 하시며 다들 아이마냥 환하게 웃으며 좋아하셨어요. 요양보호사님도 "어르신들과 색칠하면서 노래랑 이야기도 함께 하면 어르신들 우울감도 줄어들고 활력이 넘치겠어요. 어르신, 내일부터 저랑 함께 재미있게 해봐요"하며 잘 활용해 보겠노라 하셨답니다. "잘 하시면 상품도 있어요~"라는 사회복지사님의 말씀에 어르신들의 의역이 샘솟는 것 같아 덩달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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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기관 담당자 소감


 색칠공부책을 받고 어르신들에게 친숙한 바느질로 수작업한 책 표지를 보면서 세상아이의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또 색칠공부책을 품에 안고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나눔을 실천하는 기관들의 호의에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누군가 자신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라는 사실에 감격하고 고마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작은 나눔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삶의 활력이고 기쁨을 줄 수 있다는 사실도 깨달았습니다. 한 권씩 나눠드리면서 그 분들의 삶이 조금이라도 풍성해지고 의미를 찾는 시간들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책을 다 나눠드린 후, 활동하신 자료를 모아서 센터 내에 사진으로 전시도 하고 예쁘게 색칠하신 분들에게 선물도 드리면서 센터의 작은 이벤트로 발전시켜 보고자 합니다. 다시 한 번 세상아이의 나눔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