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자 : 세상아이 개인/단체 봉사자
수령기관 : 파주해가빛시니어센터
수령품목 및 수량 : 운동화교구 총 75개
수령자 반응
허** 어르신 : 이미 완성된 운동화를 보시며 어떤 색깔로 색칠하실지 고민에 빠지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색의 조화를 보며 다양한 색으로 운동화를 색칠해 주셨고, 중간에 색칠을 하시다가 "신발공장에 취직한 거 같아"라고 하시며 웃기도 하셨습니다. 덕분에 특별한 경험을 한 것 같아 완성된 운동화와 함께 이쁘게 사진도 찍어달라 하셨습니다.
선** 어르신 : 휠체어를 타고 있어서 신발을 신고 걸어다니는 일이 없었는데 내가 만든 신발처럼 예쁜 신발을 신고 마음껏 걸어다니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신** 어르신 : 나눔과 기부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과거 20여년간 어린이재단에 기부를 한 것이 기억이 난다고 하셨습니다. 미술 작품을 만드는 것이 나이가 들어 쉽지는 않았지만 특별한 의미가 있는 활동에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어 좋다고 하셨습니다.
신** 어르신 : 운동화에 직접 여러가지 색깔로 색칠해서 기분이 좋고 재미있었으며 나도 이렇게 예쁜 신발을 신어보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운동화를 만드신 후 얼굴 양쪽에 신발을 두며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시며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수령기관 담당자 소감
프로그램 시작 전 어르신들과 함께 나눔과 기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냥 재료만 제공되어 만드는 것보다 누군가의 봉사자가 만든 샘플을 보며 사랑과 마음을 느낄 수 있었고 나머지는 내가 완성하여 한 켤레의 신발을 만든다는 것이 뜻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눔과 기부에 대한 이야기를 어르신들에게 전하며 어르신들이 연세가 있지만 우리도 충분히 나눔과 기부를 할 수 있다는 이야기에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이는 어르신들도 있었습니다. 자기만의 신발을 만들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시고 비록 신을수는 없지만 마음에 품고 어디든 갈 수 있는 신발이 되어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작품 만들기를 도왔습니다. 세상아이의 준비에 봉사자의 사랑을 싣고 어르신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이 참으로 따뜻한 마음이었습니다.
기부자 : 세상아이 개인/단체 봉사자
수령기관 : 파주해가빛시니어센터
수령품목 및 수량 : 운동화교구 총 75개
수령자 반응
허** 어르신 : 이미 완성된 운동화를 보시며 어떤 색깔로 색칠하실지 고민에 빠지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색의 조화를 보며 다양한 색으로 운동화를 색칠해 주셨고, 중간에 색칠을 하시다가 "신발공장에 취직한 거 같아"라고 하시며 웃기도 하셨습니다. 덕분에 특별한 경험을 한 것 같아 완성된 운동화와 함께 이쁘게 사진도 찍어달라 하셨습니다.
선** 어르신 : 휠체어를 타고 있어서 신발을 신고 걸어다니는 일이 없었는데 내가 만든 신발처럼 예쁜 신발을 신고 마음껏 걸어다니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신** 어르신 : 나눔과 기부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과거 20여년간 어린이재단에 기부를 한 것이 기억이 난다고 하셨습니다. 미술 작품을 만드는 것이 나이가 들어 쉽지는 않았지만 특별한 의미가 있는 활동에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어 좋다고 하셨습니다.
신** 어르신 : 운동화에 직접 여러가지 색깔로 색칠해서 기분이 좋고 재미있었으며 나도 이렇게 예쁜 신발을 신어보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운동화를 만드신 후 얼굴 양쪽에 신발을 두며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시며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수령기관 담당자 소감
프로그램 시작 전 어르신들과 함께 나눔과 기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냥 재료만 제공되어 만드는 것보다 누군가의 봉사자가 만든 샘플을 보며 사랑과 마음을 느낄 수 있었고 나머지는 내가 완성하여 한 켤레의 신발을 만든다는 것이 뜻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눔과 기부에 대한 이야기를 어르신들에게 전하며 어르신들이 연세가 있지만 우리도 충분히 나눔과 기부를 할 수 있다는 이야기에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이는 어르신들도 있었습니다. 자기만의 신발을 만들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시고 비록 신을수는 없지만 마음에 품고 어디든 갈 수 있는 신발이 되어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작품 만들기를 도왔습니다. 세상아이의 준비에 봉사자의 사랑을 싣고 어르신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이 참으로 따뜻한 마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