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사)세상아이ㆍ현대제철 노조간부 봉사활동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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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6

[당진신문] 사단법인 세상아이와 현대제철 노조간부 일행이 26일 고대면 옥현리 경로당에서 벽지·장판 도배 봉사를 실시했다.

현대제철 노조간부 12명은 이날 이른 아침 일찍부터 작업복 차림으로 현장에 도착하여 3개조로 나뉘어 오후 늦게까지 벽지 도배와 장판 교체작업을 땀 흘려 실시했다.

이날 노조 관계자는 현장을 찾은 고대면 우희상 면장에게 “고대면에서 한 달에 한 번꼴로 봉사활동을 계속 가질 예정이다. 면장님께서 열악한 경로당을 골라서 추천해 달라”고 말했다.

우희상 면장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특별히 우리 면을 각별히 생각해 준다는 말에 더욱 정감이 간다. 여러분의 행동에 힘을 얻어 면정에 더욱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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