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인터뷰]세상아이가 만난 SICA

재능나눔을 통해 만난 'SICA(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 사회혁신학회)'의 학회원분들과 인터뷰하였습니다. 

SICA는 프로보노 컨설팅 등을 통해 꾸준히 공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아이가 인터뷰를 통해 SICA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함께'의 가치를 아는 SICA의 나눔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리얼인터뷰]

세상아이가 만난 사람들

- SICA -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 사회혁신학회)



Q1. SICA를 소개해주세요!

Social Innovation Creator’s Academia(SICA)는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국제대학 소속 학생들이 모여 만든 사회혁신학회로

다양한 사회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스타트업 기획, 프로보노 컨설팅 등의 활동들을 하는 단체입니다.


Q2. 세상아이에서 어떤 재능나눔을 하셨나요?

세상아이가 더 많은 이들을 도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세상아이의 소통채널 개선 및 멤버십 런칭 관련 제안, 타 단체/동아리/파트너십 관련 제안을 도와드렸습니다.



Q3. 여러 유형의 봉사활동이 있는데, 특별히 재능나눔을 하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재능나눔 같은 경우 시간과 정성을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돈도 매우 중요하지만, 시간과 정성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분명 존재합니다.

재능나눔을 통해 시간과 정성을 나눔으로써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Q4. 이번 세상아이 재능나눔 활동 중 느꼈던 보람이나 즐거움이 있나요?

멤버십 관련 굿즈나 소통채널 등과 관련하여 제안했던 부분들이 반영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습니다.

제작된 굿즈 결과물과 홈페이지와 1365 채널들이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볼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더불어 대학생 대상 설문조사를 돌리면서, 같은 대학생이지만 저와 다른 경험과 관점을 지닌

수백 명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던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Q5. ‘일상 속 나눔’이 많아지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할까요?

일상의 나눔들은 얼핏 보았을 때는 작게 보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아니라고 느낄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은 나눔들이 모여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나눔이 더 많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환경과 관련된 나눔 활동들, 학교나 개개인이 속해있는 단체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과 같은 나눔들이

더 활성화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인터뷰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