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그렇게, 세상아이> ⑤ 팝업북액자 개발 스토리

세상아이 팝업북액자 봉사키트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세상아이 캐릭터 '빵이'와의 톡을 통해 함께 알아보아요!



세상아이 봉사키트 개발 스토리

<그렇게, 세상아이>

- 5편 -

팝업북액자 개발 스토리



- 5편 팝업북액자 개발 스토리 시작할게요~

- 좋아요~ 우선 팝업북액자 소개 좀 해주세요!

- 팝업북액자는 보다 적극적인 그림책 업사이클링 봉사활동이예요.
판매되지 않아 그대로 버려지는 그림책이나
여전히 깨끗하지만 더 이상 보지 않게 된 그림책을 기부받아
팝업북과 그림액자로 재탄생
시키는 거죠!
이렇게 만들어진 팝업북과 그림액자는 해외아동에게 전달되는데요,
해외 볼런투어를 통해 개발도상국의 교육환경을 직접 본 뒤
해외아동을 위해 개발하게 된 봉사키트이기 때문이에요.



- 개발도상국 아이들의 교육환경이 어땠는데요?

- 학습교구가 부족할 뿐 아니라 벽면에 아무것도 없는 굉장히 열악한 환경이라 마음이 아팠어요.

- 이야기만 들어도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그럼 팝업북액자의 효과는 어떤 걸까요?

- 교실에 비치되어 아이들이 자유롭게 꿈꾸며 창의성을 발휘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언어가 통하지 않더라도 그림을 보며 스토리를 상상한다고 하니 창의력이 쑥쑥 크겠죠?!



- 더불어 봉사자도 해외아동에게 선물할 그림책을 읽고 고르며,
나만의 스토리를 구성하는 재미가 있었대요!

- 정말 그렇겠네요~

- 팝업북과 그림액자로 한층 밝아진 교실에서 즐겁게 공부하길 바라는
우리의 응원
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 진심은 통하는 법이죠~ 6편도 기대돼요!

- 6편은 다시 한번 저와 함께해요! 컬러링북 개발 스토리로 찾아올게요~